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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고교 총격범 아버지 유죄…아들 범행 방치 책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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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에서 발생한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총격범의 아버지가 자녀의 범행을 방치한 책임으로 유죄 평결을 받았습니다.
3일 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에 따르면, 조지아주 홀 카운티 고등법원 배심원단은 총격 용의자 콜트 그레이의 아버지 콜린 그레이에게 2급 살인 등 25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콜트 그레이는 2024년 9월, 애틀랜타 북부의 애팔래치 고등학교에서 반자동 소총을 난사해 교사 2명과 학생 2명 등 4명을 숨지게 하고 9명을 다치게 했습니다.
범행에 사용된 총기는 아버지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아버지가 아들의 이상 행동과 총기 난사 암시 정황을 알고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판결로 콜린 그레이는 최대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콜트 그레이는 당시 14세였지만 성인 자격으로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판결은 학교 총격 사건에서 부모의 책임까지 묻는 중요한 선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일 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에 따르면, 조지아주 홀 카운티 고등법원 배심원단은 총격 용의자 콜트 그레이의 아버지 콜린 그레이에게 2급 살인 등 25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콜트 그레이는 2024년 9월, 애틀랜타 북부의 애팔래치 고등학교에서 반자동 소총을 난사해 교사 2명과 학생 2명 등 4명을 숨지게 하고 9명을 다치게 했습니다.
범행에 사용된 총기는 아버지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아버지가 아들의 이상 행동과 총기 난사 암시 정황을 알고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판결로 콜린 그레이는 최대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콜트 그레이는 당시 14세였지만 성인 자격으로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판결은 학교 총격 사건에서 부모의 책임까지 묻는 중요한 선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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