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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다운타운 복합상업용 단지 개발사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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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중단됐던 달라스(Dallas) 다운타운 북쪽의 복합상업용 단지 개발사업이 여러 개발사들의 협력 하에 최근 다시 개발에 시동이 걸렸습니다.
더 센트럴(The Central)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해당 개발사업은 Central Dallas에서 진행되는 최대 규모의 개발사업 중 하나이며 이번에 개발 계획을 수정해 재개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드 라 베가 개발업체(De La Vega Development)는 약 3년 전 노스 센트럴 익스프레스웨이(North Central Express way) NCE에 25억달러의 해당 개발사업을 시작했다가 중단했습니다.
해당 개발업체는 27에이커 규모의 해당 개발사업을 다른 개발사 3곳의 협력 하에 NCE 동쪽 끝에 위치한 시티 플래이스(City place) 개발단지 북쪽에서 최근 다시 시작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개발사업이 약 3년 전 처음 시작됐을 때 구 고층 건물 해체 작업이 잘못되는 바람에 건물 일부가 완전히 붕괴되지 않고 기울어진 채 남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이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알려져 전세계의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개발을 다시 재개한 드 라 베가는 기존 개발 계획을 수정했으며 1단계 개발 사업으로 35만sf.의 오피스 공간과 개발 공간 중앙에 위치할 4에이커 규모의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2만 9000sf. 규모의 소매 및 레스토랑 공간도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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