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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A, 글로브 라이프 필드 접종소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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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재난관리청 FEMA가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 마련된 코로나 19 백신 접종소의 운영을 어제(2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어 본격 접종 운영 첫날인 어제, 그간 대부분의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빠른 속도로 시민들에게 예방 접종을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FEMA는 일 최대 3,000 도스의 코로나 19 백신을 투여할 계획입니다.
Jeff Williams 알링턴 시장은 "알링턴 접종소는 주 7 일 개장 할 예정이며 주당 약 21,000 회의 백신을 제공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FEMA는 앞서 이번주 수요일과 목요일, 이틀 간의 소프트 런칭을 마쳤습니다. 현재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 접종소에는 일반 근로자 외에도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캠프 펜들턴의 미 해병대와 군인들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 마련된 접종소는 향후 4 주 동안 운영되며 이후 근처에 있는 AT & T 스타디움으로 옮겨집니다. 연방, 주 및 지방 당국은 Tarrant 카운티를 통해 예약을 신청 한 사람들 중 감염률이 더 높고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우선 순위를 지정해 접종할 계획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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