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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최태원, 서울상의 회장으로 추대…국내 4대 그룹 총수 중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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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공회의소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회장으로 선출하면서 국내 4대 그룹 총수가 처음으로 대한상의 회장을 맡게 됐습니다
서울상의는 23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최태원 회장을 제24대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최 회장은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을 맡는 관례에 따라 이날 대한상의 회장으로도 추대됐으며, 다음달 24일 대한상의 의원총회에서 회장으로 공식 선출될 예정입니다.
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이런 일을 맡은 데 대해 상당한 망설임과 여러 생각, 고초가 있었지만 나름 무거운 중책이라고 생각한다”며 “서울상의 회장을 이끌어 나가며 견마지로를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상의는 최 회장 취임과 함께 회장단을 새롭게 개편했습니다. IT, 스타트업, 금융 등 기업인들이 대거 합류했는데, 새로 합류하는 부회장단에는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박지원 두산 부회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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