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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가덕도, 불가역적 국책사업"…26일 처리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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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가덕도 신공항은 불가역적 국책사업이라며, 2월 임시국회 마지막본회의인 오는 26일 특별법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내지도부와 부산을 찾은 김태년 원내대표는 9일 가덕도 신공항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업이고 민주당의 일관된 약속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9년 동안 갈팡질팡하면서 부산 시민의 꿈과 미래를 방해했지만, 민주당은 희망 고문이 되지 않도록 확실히 처리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특별법이 통과돼도 사전 타당성 조사가 필요하다는 변창흠 국토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선 원론적인 답변이라며 특별법이 통과되는 대로 사전 타당성 조사를 단축하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원내 대표는 특별법이 통과된 이후에는 당 지도부와 상임위 위원들, 부산 지역 의원들로 구성된가덕 신공항 완성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진을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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