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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디포, DFW 신설 물류센터 신규 인력 '1500명' 채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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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자재 유통업체 홈 디포(Home depot)가 DFW 지역에 신설한 물류 유통 센터와 관련해 올해 말까지 1500명 정도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건축자재 유통업체 홈 디포(Home depot)가 150만sf. 규모의 새 물류센터와 관련해 대규모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홈 디포는 해당 물류센터는 온라인과 매장을 통한 주문을 토대로 배송과 가정용품 설치를 책임지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홈 디포의 신규 채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온라인 사이트 careers.homedepot.com를 방문해 채용 지원을 하거나 52270번으로 JOBS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 채용 링크를 받은 뒤 지원을 하면 됩니다.
홈 디포는 고객들에게 당일 배송 또는 익일 배송 서비스를 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대형 물류 센터 운영을 계획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당 물류 센터는 홈 디포가 DFW 지역에 세운 두 번째 핵심 물류 허브입니다.
홈 디포는 앞서 작년(2020년) 말경 DFW 지역에 DIY 상품 서비스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첫 번째 핵심 배송 센터를 개장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이번에 새로 개장하는 물류 유통센터에는 해당 사업장의 장비에 전력을 공급하는 탄소방출이 거의 없는 수소연료전지 스테이션이 갖춰져 있습니다.
홈 디포는 북텍사스(North Texas)의 자사의 공급 체인 규모를 올해 말까지 두 배 더 많은 450만sf.로 확대하고 신규 인력도 1500명 더 증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달 기준 텍사스에는 20개의 홈 디포 물류 센터가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신한나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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