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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회의 앞두고 추미애 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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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일 오전 국무회의를 앞두고 10여분간 독대했습니다.
법무부와 검찰 간 갈등의 해법으로 추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동반 사퇴론이 떠오른 만큼 이와 관련한 논의가 오갔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국무회의는 청와대와 정부서울청사를 화상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추 장관은 서울청사에 오전 9시45분께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후 정 총리와추 장관은 청사 내 정 총리의 집무실에서 10여분간 대화를 나눈 뒤 함께 회의장으로 입장했습니다.
앞서 정 총리는 전날 문재인 대통령과의 주례회동에서 윤 총장의 자진사퇴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정 총리는 동시에 "윤 총장 징계 문제가 국정운영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는 우려를 표했습니다. 정치권에선 정 총리가 사실상 윤 총장과 추 장관이 동반 사퇴하는 방안을 시사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 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 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 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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