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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모든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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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통합당은 모든 피해지역을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 위원회의에서 "최악의 장마에 태풍까지 겹쳐 큰 피해가 났다"며" 이로인해 40여명이 생명을 잃었고, 재산 손실은 조 단위를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통합당은 세비 30%를 7개월간 사회공헌하기로 약속한 바 있는데, 우선 그 중 한달 치를 수재의연금으로 기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비가 그치면 각 당역별로 봉사자들을 조직해 피해 지역에 도움을 줄 방안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통합당은 청와대의 일부 참모진 교체에 대해 "경제라인의 전면적 쇄신없는 이번 인사는 국민에겐 아무 쓸모없는 제스처로 보일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홍남기 부총리, 김현미 국토부장관, 김상조 정책실장은 모두가 건재한 가운데, 심지어는 노영민 비서실장마저 유임되며, 3일전 청와대 참모진의 사의표명은 그저 쇼가 되어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 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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