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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직무배제 두고 정치권은 뜨겁게 달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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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직접 발표한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를 두고 정치권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청와대는 발표 전 이 사실을 보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법무부장관 발표직전에 관련 보고를 받았다"고 밝히며 "그에 대해 별도의 언급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사안에 대해 추 장관은 민주당과는 조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스를 통해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힌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지금 발표된 법무부의 감찰 결과는 심각한것이 아니냐"며 "징계위에 회부가 됐기 때문에 징계위의 결과를 엄중하게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대부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반응입니다.
한편 야당인 국민의힘은 이번 사태를 두고 대통령이 입장을 직접 밝혀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검찰총장의 권력 부정비리 수사를 법무부 장관이 직권남용 월권 무법으로 가로막는 것이 정녕 대통령의 뜻인지 확실히 밝히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 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 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 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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