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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두 아들 재산 형성과정 의혹제기 "돌아가신 장인이 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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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서울시장 출마를 고려 중이라고 밝힌 금태섭 전 의원이 두 아들의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자 "돌아가신 장인이 증여한 집"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금 전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몇몇 분들이 가족의 재산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셔서 소명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18일 시민운동가 하승수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는 페이스북에 금 전 의원의 두 아들 재산이 각각 16억 원이 넘는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하 대표는 "금 전 의원의 자녀들이 고가의 연립주택을 공동소유하고 있다는데 그 자금 출처는 어디인지, 증여세는 제대로 냈는지 궁금하다"라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금 전 의원은 "돌아가신 장인이 지난 2015년 말 자신의 식구들에게 집을 한 채 증여했고 장인의 뜻에 따라 가족이 집을 공동소유하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증여세는 모두 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19일 하 대표는 다시 글을 올려(금 전 의원이 유감스럽게도 증여세를 얼마 냈는지는 안 밝혔다"며 "장남, 차남이 각 16억 원씩 물려받은재산에 대해 증여세를 얼마 냈는지가 핵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 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 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 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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