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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자율주행 테스트 DFW 지역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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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자율주행차용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개발 업체인 오로라가 테스트 지역을 텍사스로 확대합니다.
어제(20일) 오로라는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손잡고 텍사스에서 클래스8 트럭을 이용한 자율주행차 테스트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오로라는 그동안 자율주행자 테스트를 샌프란시스코와 피츠버그에서 진행해 왔는데, 이를 달라스와 포트워스 지역으로 확대해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오로라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피아트 크라이 슬러의 퍼시피카 뿐만 아니라 클래스 8급의 대형 트럭의 자율주행 성능도 시험할 예정입니다. 클래스 8 트럭은 15톤 이상의 대형트럭을 뜻하며 도로에서 거대한 트레일러를 끄는 세미트럭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특히 오로라가 개발한 자율주행 시스템인 '오로라 드라이버'는 세단, 미니밴, 대형트럭 등 6가지의 다양한 차량에서 사용될 수 있어 다목적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오로라는 차세대 레이져 광선 센서인 퍼스트 라이트(“FirstLight”)를 공개하며 자율주행 시스템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테스트에서도 이 퍼스트 라이트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오로라 측은 "텍사스는 물류에 있어 아주 중용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주로 자율주행 테스트 장소로 매우 적합하다"며 "텍사스에서 안전하게 고속도로 운행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할 수 있게 돼 오로라 드라이버가 더욱 범위를 확장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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