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윤석열 검찰총장에 감찰 지시
페이지 정보
본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감찰에 나서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27일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 카드를 연이어 꺼내 들었습니다. 먼저 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시절, 관련 사건들이 계류돼 있는데도 방상훈 조선일보사장 등 언론사 사주를 만났다는, '비밀 회동' 의혹을 지목했습니다. 이어 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재직할때 옵티머스 사건을 무혐의 처분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감찰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그러자 검찰 내부에선 곧바로 반박 글이 올라왔습니다. 당시 옵티머스 사건을 맡았던 김유철 원주지청장은 무혐의 처분 절차에 문제가 없었다며 관련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대검은 공식 반응을 자제하고 있지만, 법무부와의 갈등이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 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 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 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