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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봇 주지사, 텍사스 고임금 인력 증대 위한 학생 교육 강화 이니셔티브 실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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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애봇(Greg Abbott) 주지사가 어제(13일) 고임금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대학이나 직업 프로그램에 텍사스 학생들이 더 많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이니셔티브 Tri-Agency Workforce Initiative 실천을 교육과 노동 부문 리더들에게 주문했습니다.
텍사스 교육기구와 텍사스 고등교육 조정위원회 그리고 텍사스 인력위원회가 주관하게 될 해당 이니셔티브에선 학생들이 대학 교육 등을 통해 고임금 일자리를 얻을 수 없는 이유와 그들이 좋은 일자리를 얻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교육 시스템 전반을 점검하는 것이 주 목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체적인 전략적 측면에서 조기 교육 프로그램 개선 방안과 중학교 학습 강화안 그리고 대학이나 자격증 직업 프로그램을 성취하는 텍사스 학생 수 증대 방안에 주력해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애봇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모든 연령의 텍사스 주민들이 잠재성을 최대한 발휘하는데 밑바침이 될 양질의 교육과 전문 기술 훈련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애봇 주지사의 이처럼 적극적인 교육 투자 행보는 작년(2019년) 봄에 통과된 대학이나 직업 또는 군대 분야 진입문을 넓히는 노력을 위한 학교 재정 점검안에 따른 조치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이니셔티브가 다뤄야 할 또 다른 과제는 교사를 지원하는 학생들의 대학 대출금 부담 감소를 위해 고안된 기존의 관련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능력 있는 교육자 양성을 위한 권고안 강구에 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외에도 공립 학교와 카뮤니티 칼리지의 직업 및 테크 교육을 텍사스 주 전역의 인력 수요와 연동시키는 노력도 요구됐습니다.
해당 이니셔티브 운영 주체는 오는 9월 1일까지 애봇 주지사에게 관련 권고안을 제출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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