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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주택 개발사 JPI, 어빙에 새 임대 아파트 커뮤니티 개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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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개발사 JPI가 어빙에서 제퍼슨 프라미네이드(Jefferson Promenade) 임대 커뮤니티 개발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해당 개발사업은 JPI가 라스 콜리나스(Las Colinas)에서 진행하는 16번째 임대 아파트 개발사업이며, 해당 업체가 북텍사스(North Texas)에서 올리고 있는 5000세대의 아파트 개발 사업의 일환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PI는 해당 임대 아파트 개발사업의 두 번째 개발 건설 또한 첫 단계 개발 구역 이웃 부지에서 이미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개발에선 일과 주거 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2층짜리 아파트 430세대가 건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첫삽을 뜬 제퍼슨 프라미네이드 아파트 개발사업에는 거주자들을 위한 대규모 라운지와 피트니스 센터, 교통 서비스 대기 구역 그리고 루프탑 데크시설이 포함돼 있습니다.
해당 프라미네이드 아파트는 평균 약 900 sf. 규모이고, 임대 가격은, 소형 세대의 경우, 월 1300달러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저렴한 임대 주택을 포함 주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한 해당 개발업체의 의지가 담긴 결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DFW 지역의 신축 아파트 평균 임대비는월 1500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북텍사스 임대 아파트 시세와 관련해,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 페이지(Real Page)의 그렉 윌렛(Greg Willett) 경제 전문가는 “해당 지역의 일반적인 임대 아파트 가격이 110달러를 상회하며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했으며, 신축 아파트의 경우는 가격이 더높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JPI가 비용 절감과 품질 개선을 위해 모듈러 건설 방식 적용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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