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력범죄가 기승을 부리며 급증한 가운데 시민과 달라스시 정부의 강한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달라스(Dallas) 경찰국이 타 지역에서 치안 강화책으로 긍정적 효과를 본 강력범죄 방지 이니셔티브 “Operation Ceasefire”를 대책으로 제시했습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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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12월) 들어 현재까지, 북텍사스(North Texas)에서 동일범에 의한 보석상 절도 사건이 3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미수에 그친 한 건을 포함해 알링턴(Arlington)에서 2건의 보석상 절도 사건이 발생했고 나머지 한 건이 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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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여년간, 달라스(Dallas) 불우 이웃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특별 자선 행사를 꾸준히 실천해온 비영리 자선단체 SoupMobile이 올해는 크리스마스 만찬 행사에만 그치지 않고 홈리스들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방안을 도모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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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 실종 신고된 더 콜로니(The Colony) 여성이 어제사체로 발견된 가운데,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해당 여성의 남동생이 범행을 인정하고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7일 실종 신고된 스물 세 살의 비리디아나 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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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스 카운티(Travis County)에서 20년만에 첫 홍역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 어스틴(Austin) 보건 당국이 트래비스 카운티에서 1999년 이후 처음으로 홍역 확진 사례가 확인된 사실을 밝히며 홍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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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카운티(Dallas County)에서 최근 4번째 독감 사망자가 발생해 보건 당국이 독감 예방 백신 접종을 강력히 촉구하며 독감 예방 생활 수칙 준수 또한 당부했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달라스 카운티 보건 복지국이, 이번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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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업체 큐리그 닥터 페퍼(Keurig Dr Pepper)가 1998년에 문을 연 20여년된 플래이노(Plano) 지사 캠퍼스를 달라스(Dallas) 기반 투자개발업체 챔피온 파트너스(Champion Partners)에 매각했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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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월(Rockwall)의 한 대형 마트에서 여성 시니어 한명을 대상으로 강도 행각을 벌인 뒤 도주한 두 명의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1일 오후 6시경, 롹월(Rockwall)의 웨스트 러스크 스트리트(W.Ru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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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채팅에 한눈 팔다 어린 딸을 욕조에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여성에게 8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지난 주, 파커 카운티(Parker
County) 재판에서 생후 8개월 된 어린 딸을 욕조에 넣은 뒤 물을 틀어 놓은
채 다른 일에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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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워스(Fort Worth) 기반의 항공업체 아메리칸 항공사(AmericanAirlines)가 제3 의 성을 선택하도록 하는 옵션 정책을 항공권 구매 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건호 기자입니다. <기자> 아메리칸 항공사가 항공권 전화 예매 시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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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덴튼(Denton)에서 교통 단속 중에 약 600파운드의 마약물이 적발 압수 조치된 가운데, 관련 운전자가 체포 기소됐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일, 덴튼 경찰국의 특별조사팀이, 도로
단속을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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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달라스(Dallas) 시의 강력범죄가 올해 유난히 급증해 시 당국과 경찰국이 해당 문제를 최우선
선결 과제로 다루고 있는 가운데, 올 들어 현재까지 달라스시에서 200여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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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텍사스(Texas) 등 5개
주에서 사망 피해 1건을 포함한 7건의 완숙 달걀 제품 관련
리스테리아균 식중독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히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17일) 기준, 텍사스와
메인(M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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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 카운티(Tarrant County)의 한 가정폭력 센터에 의탁하고 있는 일곱 살 소년이 산타에게 보내는 편지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널리 퍼지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과 안타까움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산타에게 보내는 편지로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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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의 권리를 인정하지
않는 퍼스트 유나이티드 메소디스트(First United Methodist) 교회가 12월이 가기 전에 동성 커플을 포함한 결혼 재서약 축하 예배를 열기로 결정해 지역사회의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퍼스트 유나이티드 메소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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