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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지역 소매 임대율, 지난 9개월간 상승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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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DFW 지역 소매점 임대율이 약간 상승하면서 쇼핑 센터 입점 경기도 활기를 띠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업용 부동산회사 CBRE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첫 9개월 동안, 북텍사스(North Texas) 지역에서 가게를 확장하고 이전하는 소매 업주들의 순 임대 규모가 200만sf.가 넘고 점유율이 95%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 나타난 결과보다 더 높은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이처럼 높은 점유율을 이끈 임대 수요는 최근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피트니스 센터와 엔터테인먼트 관련 업종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BRE 관계자는 “지난 3분기에 대형 창고형 매물의 순 시장소화력이 증가한 가운데, 올해 현재까지 10개가 넘는 창고형 매물이 클럽 4 피트니스(Club 4 Fitness)와 플래닛 피트니스(Planet Fitness)같은 체육관 업종으로 임대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DFW에서 순 임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북부 교외지역과 웨스트 달라스(West Dallas) 지역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9월 한 달 동안, 상업용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달라스 지역을 중심으로 백만여 sf.규모의 소매점을 추가 개발했으며, 약 250만 sf. 규모 개발사업이 아직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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