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작년 9월 무고한
이웃 청년을 오판에 의해 총격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전 달라스 경찰관 앰버 가이거(Amber
Guyger)에 대한 배심원 재판이 어제 마무리 됐습니다. 이에 배심원들이 숙고의
시간을 통해 어떤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인지에 이목이 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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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7일, 2020 재선 캠페인
집회를 위해 달라스를 방문합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선거
캠페인 본부는 어제 오후,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7일 달라스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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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서부 순찰대 경찰관들과 지역 시민들과의 만남이 지난 토요일 오전 10시 파크 포레스트 브랜치 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해당 행사는 달라스 경찰국
민원홍보국이 주최했으며, 지역 내 현안들을 시민들로부터 직접 듣고, 관련 사안들에 대한 달라스 경찰국의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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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퀴트(Mesquite) 경찰이 와이오밍(Wyoming)
주 소재 교도소에서 탈출한 재소자 한 명이 북텍사스(North Texas) 지역에서
도주 중일 가능성을 제기하며 주민들에게 신변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어제(29일), 해당 경찰국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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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Texas Rangers) 프로 야구팀이
양키스(Yankees) 팀과의 경기를 끝으로 알링턴(Arlington)의 라이프 파크(Life Park)에서 쓴 야구 역사의 장을 마감했습니다.
어제(29일) 오후, 레인저스가 양키스를 상대로 해당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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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1950년, 한국 전쟁(Korean War)에 참전해 목숨을 잃은 달라스 출신 미 해병대 군인 한 명의 유해가 지난 25일 금요일 고향 땅으로 돌아왔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지난 25일 DFW 공항에서 가족 친지의 품에 안긴 유해의 주인공은 한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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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달라스 노스 톨웨이(Dallas North Tollway)의 18억달러짜리 프리스코 스테이션(Frisco Station) 커뮤니티 개발사업의 두 번째 개발 단계가 곧 시작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프리스코 최대 복합 상업용 개발사업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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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방 사법부 지휘로 미 전역에서 감행된 의료 보험 사기 단속 작전에서 수십 명이 사기 연루자로 검거된 가운데, 텍사스(Texas)에서도 3명의 의료인이 보험 사기 혐의로
체포 기소됐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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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텍사스 주 법 개정에 따라 내일 10월 1일부터 판매세
적용 예외 대상으로 취급돼온 온라인 거래 물품에 대해 8%의 판매세가 부과되는 정책이 시행됩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온라인
거래가 증가하고 일상화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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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워스(Fort Worth) 시가 운동 선수 체력 시험 내용을 규정한 주 법에 근거해 이번 주에 관련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심장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텍사스 주 법에 의하면, 학생 신분의 운동 선수들은 심장 건강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심전도 검사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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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토(Desoto) 경찰국이 인신매매 범죄 연루 가능성이 의심되는 한 지역 업체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경찰국 조사에 따르면, 노스 햄튼 로드(N. Hampton Road)에 위치한 한 업체에
대해 압수 수색을 집행한 결과 인신 매매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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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Dallas)의 Jesuit College 예비학교가 달라스 카톨릭
교단과 더불어 또다시 성직자 성폭행 피소 사건에 휘말렸습니다.
어제(26일), 30여년전인 1980년대에
해당 학교를 다닌 한 남성이 존 도우(John Doe)라는 가명으로 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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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Houston) 근교 소도시 톰볼(Tomball)의 한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학교에서 심각한 괴롭힘을 당해 외상성 뇌손상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8살인 크리스찬 보인톤(Christian Boynton)은 최근, 학교 화장실에서 3명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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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
인력난을 겪고 있는 플라워 마운드(Flower Mound) 경찰국이 수십 명의 학교 주변 교통 안전
요원 채용에 직접 나섰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플라워마운드 경찰국은 시
전체 학교 주변 교차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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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트
워스(Fort Worth) 소방국이 아기를 키울 여력이 안 되는 이들의 고충을 덜어 주는 세이프 헤이븐
주 법의 취지를 살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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