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4일 부동산 정책 수장을 맡아온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교체하는 등 4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극한 갈등을 빚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이번 개각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문재인 정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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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Dallas)시가 수주 내로 코로나 19 백신이 공급되면 초동대응요원이 먼저 접종할 수 있도록 하는 백신 접종 계획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달라스 소방구조대의 의료책임자 마샬 아이작스(Marshal Issacs) 박사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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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NYT)는 어제 이민에 대한 각종 규정을 강화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시민권 시험의 수준을 높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예전에는 10문제 중 6문제 이상을 맞추면 시험을 통과했지만 이번 달부터 실시된 새 규정에 따르면 20문제 중 12문제를 맞춰야 합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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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의 한 10대 소년이, 두 사촌 형제 간의 몸싸움을 말리던 자신의 아버지가 총기 위협을 받는 것에 분노한 나머지 총을 난사해 사촌 한 명을 포함해 두 명의 남성을 사망케 했습니다. 지난 2일 오후 알링턴의 테네시 코트 소재 한 주택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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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기술기업의 3년간 소득 증가를 기준으로 한 순위 조사 Deloitte Fast 500에 고속성장세를 보이는 텍사스(Texas)의 21개 기업들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지역 내 기업으로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리차드슨(Richardson)의 퓨즈 메디컬(F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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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 카운티에서 3개의 대형 도로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텍사스 주 교통국 TxDOT(텍스 닷)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알링턴의 30번 인터스테이트와 360번 하이웨이 인터체인지 개조 공사를 비롯해, 이스트 포트 워스의 820번 동부 순환로 및 19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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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가 코로나 19 팬데믹 동안 손실된 일자리들을 회복하는데, 꾸준한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방 노동통계국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DFW 지역에선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연간 일자리 손실이 10만 명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가장 최근이었던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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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면 백전 백승? 지피지기면 행복한 청년부 공동체 이룰 수 있어! 지난
29일(주일) 오후 3시 베다니교회(담임목사 박준걸) 청년부에서는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베다니교회
청년부도 코로나 대유행으로 현장 모임을 갖지 못하고, 금요일 저녁 8시 금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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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사회 전반은 물론, 교회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실시간 온라인 예배가 자리 잡았고, 주일 애찬은 사라졌다. 전에는 거의 대부분 교회들이
주일 예배를 마치고 식사를 하며 교제했는데,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더이상 보기 힘든 풍경이 됐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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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이 되면서 대부분 교회들이 실시간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예배 영상을 교회 홈페이지 혹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하고 있어 생생한 교회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이점이 생기기도 했다. 그러한 가운데 29일(주일) 코너스톤교회(담임목사 손해도) 예배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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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카플란 달라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코로나 19의 재확산 등으로 경제 전망이 매우 어렵지만, 백신은 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강한 반등의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진단했습니다. 신한나 기잡니다. [기자] 카플란 총재는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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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업체인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가 본사를 실리콘밸리에서 휴스턴으로 이전하는 등 실리콘밸리 기업의 이주가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최현준 기잡니다. [기자] HPE는 지난 1일 4분기 실적 발표 자리에서 북가주 산호세에 있는 본사를 최첨단 사옥을 만들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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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에서 인종과 지지정당에 따라 유권자들이 느끼는 당면 과제가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휴스턴 대학의 하비스쿨은 2021년도 텍사스 주의회에서 다루어야 할 선결 과제를 알아보기 위해 텍사스 유권자들을 1천 명을 대상으로 인식 조사를 했습니다. 조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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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민주화운동의 주역인 조슈아 웡과 아그네스 차우가 불법집회 선동 등의 혐의로 실형 선고를 받은 데 이어 홍콩의 대표적 반중 매체 빈과일보의 사주 지미 라이가 사기혐의로 수감됐습니다. 홍콩 공영방송 RTHK와 빈과일보는 3일 사기혐의로 기소된 라이에 대해 법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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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검찰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에 대해 직접조사에 나섰습니다. NHK는 3일 도쿄지검 특수부가 '벚꽃 보는 모임' 전야제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아베 전 총리 본인에 대한 '임의 사정청취'를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임의 사정청취는 구속되지 않은 피의자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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