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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엘름 남성 살인 사건 용의자 한 명, 신원 제보로 용의자 3명 전원 신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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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달라스(Dallas) 딥 엘름(DeepEllum)지역 주차장에서발생한 20대남성 살인사건의 용의자들이이들 중한 용의자의부모의 제보로신원이 확인돼해당 사건수사에 큰진척이 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2일 딥 엘름(Deep Ellum)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에대해,경찰이 용의자 3명의 신원확보를 위해관련 동영상증거물을 공개한결과, 한용의자의 엄마로부터동영상 속용의자들 중한 명이자신의 아들이라는제보를 받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증거동영상에는, 피해자인스물 아홉살의 아담로자노(Adam Lozano)가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인근의 딥엘름 주차장으로가는 동안 3명의 용의자가뒤를 밟는모습이 담겨있는 것으로전해졌습니다.
이날, 로자노는 해당주차장에서 총상을입고 사망한채 발견됐으며, 또 다른피해자인 스물여덟 살의로버트 포어맨(RobertForeman)도총상을 입었지만목숨은 구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공개한 해당동영상은 총격사건 발생신고가 이뤄지기직전의 상황이기록된 것으로, 열일곱 살의드안드레 라이트(De`AndreWright)의어머니가 동영상속 용의자들중 백팩을맨 인물이자신의 아들이라고경찰에 신고했으며, 이후, 라이트가자수한 것으로전해졌습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라이트는 사건당일 밤, 열일곱 살의켈시 웨이드영(Kelsey Wade Young)과 스물아홉 살의자스민 윌리엄스(JasmineWilliams)와함께 있긴했으나 범죄를저지르게 될것임을 알진못했다고 진술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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