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의 부적절한 관계가
밝혀져 체포된 북텍사스의 한 중학교 교사가 관련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마흔 다섯 살의 줄리 브루어(Julie Brewer)라는 전 코펠 교육구(Coppell ISD) 교사가, 지난 1월, 코펠 중학교
서부 캠퍼스에서 온라인 유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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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기반의 사우스웨스트
항공사(Southwest Airlines) 파일럿 노조가 보잉사의
737 맥스 비행기 운항 금지 조치로 월 임금이 900만달러 정도 줄었다면서 보잉의 배상을
법적으로 요구할 뜻을 시사했습니다.
어제, 만 명의 파일럿을 대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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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텍사스의
날씨가 벌써 90도를 상회하는 고온 상태를 보임에 따라 일사병과 열사병 같은 온열 질환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됐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북텍사스 지역의 날씨가 올 여름 들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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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플레이노(Plano) 시가 최근 도로 위에 발생한 포트홀 문제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해당 시에선 시민들이 Fix It Plano 앱을 통해 시 당국에
포트홀 보수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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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항공사(American Airlines)의 DFW행 항공편이 한 취객의 난동으로
중간에 예정 항로를 벗어나 오클라호마 시티에 비상 착륙하는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일요일이던 지난 16일 밤 11시 30분경, 한 술취한 남성 승객이 소란을 피워 DF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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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Arlington 전당포 강도 사건의 용의자 5명이 체포되고 이들이 훔친 총과 보석 모두 압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어제 오전 9시경, 노스 콜린스(North Collins) 소재전당포에 여러 명의 강도가 유유히 걸어 들어와 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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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격 사건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달라스 남부 지역의 한 세차장이 시 위원회 명령에 의해 문을 닫았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달라스 시 조정 위원회의 결정에 따른 영업 중단 명령은 Jim `s Car Wash라는세차장에서 한 여직원이 피살된 총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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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텍사스 주 회기를 통해 제정된 일부 주 법들이 텍사스 로컬 정부의
소득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달라스 시의 경우, 다음 회계연도 예산이 약 900만달러 부족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 달라스
시의회에서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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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텍사스 노예 제도의 종식이 선언된 날을 기념하는 Juneteeth인 어제, 달라스 시에서 다양한 관련 행사가 열렸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매년 6월 19일에 기념되는
Juneteeth 데이는 에이브라함 링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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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 월요일 발생했던 달라스 법원 앞 총격 사건의 사망 용의자 Brian Clyde의
유가족이 어제 처음으로 아들의 총격 범행에 대한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달라스 연방 법원 건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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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기반의
세계적 통신회사 AT&T가 2000명 정도의 인력을 감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AT&T가 최고의 법인세 감면 혜택을
조건으로 일자리 창출을 약속한 지 2년 만에 나온 소식입니다.
해당 기업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전미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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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런카운티(Tarrant County)에서 한창논란이 되고있는 이주민수감자들에 대한법적 지위검증 제도존치안이 카운티위원회를 통과함에따라 최소일년은 더해당 검증시스템이 작동될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어제, 태런 카운티의회에서 카운티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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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유통업체
스프라우츠(Sprouts)가 자른 시금치 냉동 제품 2종류를 식중독균 리스테리아 오염을 우려해 리콜 조치했습니다.
어제, 연방 식품의약국 FDA가 무작위 샘플 검사로 리스테리아 균이 검출된 뒤 모두 16온스 용량인 일반 시금치 냉동 제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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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달 26일에 종료된 텍사스 주 의회 회기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여러 법들이 제정된
가운데, 그 중에서도, 공립학교 재정 시스템 개선법
HB3가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됐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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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달라스 경찰국이 온라인 포털 사이트 개설을 통한 새 범죄 신고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그동안
비 강력범죄 신고 접수와 이에 대한 대응 시간이 길다는 지적이 해결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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