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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노동위원회, 폭주하는 실업 수당 청구 문의로 인한 더딘 업무 처리 양해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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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노동위원회 TWC가 코로나 19 확산의 여파로 직장을 잃은 노동자들의 실업 수당 청구 문의 전화가 수십 만 건에 이르며 쇄도하자 직원 충원을 계획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더딘 업무 처리에 대한 양해를 구하며 인내심을 발휘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어제(25일) TWC의 에드 세르나(Ed Serna) 책임자는 페이스북(Facebook)을 통한 라이브 이벤트를 통해 실업 수당 청구 문의 폭주로 전화와 웹사이트가 마비되는 상황이 빈번한 현실을 설명하며 앞으로도 연결 불통과 다른 기술적 문제들로 인한 불편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TWC 설명에 따르면 현재 해당기관으로 문의된 실업 수당 청구 건이 80만여 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 수십 년간 한 번도 나타나지 않은 증가 양상입니다. TWC는 보통 실업 수당 청구 건을 일주일에 3000여건 처리했으나 현재는 폭주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만 15만건을 처리하는 수준에 이를 정도로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앞서 텍사스는 올해 1월 기준으로 실직자 수가 53만여명에 불과해3.5%의 사상 최저 실업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117개월째 계속된 고용 성장 기록입니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해 최근 발생한 신규 실직자 수를 더해 대략적으로 집계된 3월 실업률은 무려 9%를 상회하며, 이는 경기 후퇴기(Great Recession)의 정점 수준인 약 8%를 넘어서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TWC는 실업청구 문의를 위한 콜센터는 보통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됐으나 이번 주 토요일부터는 주말에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팁이 소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서비스 노동자를 위해선 업주들에게 팁을 임금 체계에 반영해 신고하도록 공지됐으며 현행 법 체계에선 실업 수당을 청구할 수 없는 자영업자와 계약직 노동자들을 위해선 연방 의회에서 이들을 위한 재정 지원책 관련 법이 마련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코로나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 (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시 서로 적당한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또한 마스크를 하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십시오. 아프지 않다면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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