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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회 미주 한인 체전 위한 달라스 체육회 임시 총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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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체육회 임시 총회가 어제 저녁 6시 반 수라 대연회장에서 열렸습니다.
어제 임시 총회는 오는 6월 21일부터 23일로 예정된 제 20회 시애틀 미주 한인 체육대회를 위한 준비 보고 모임입니다.
달라스 체육회 황철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주 체전 준비가 순조롭게 되고 있다며 현재 17개 참가 종목 협회가 잘 운영되고 있고 200여명이 넘는 선수들의 참가가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달라스 동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황철현 회장입니다.
#. 황철현 체육회 회장
시애틀 미주 체전 대표 선수단 출전 위원회 발표 및 임명이 있었으며, 각 종목협회장 소개 및 상황 보고, 달라스 체육회 본부 준비 상황 보고 등이 이어졌습니다.
임명식에선 총감독엔 우성환, 준비위원장엔 김성한, 상황실장엔 김태일씨가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또한 각 종목 협회별로 대표 선수 선발 과정, 훈련상황, 미주 체전을 맞이하는 각오 및 목표 등이 보고됐습니다.
한편 미주체전 참가 선수들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는 오는 20일 토요일 6시 수라 대연회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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