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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카운티의 코로나 19 확진자 8명으로 늘어…주말 사이 3명 추가 확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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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사이 콜린 카운티(Collin County)에서 3명의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해 해당 지역의 확진 추정 환자가 8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달라스(Dallas)와 태런 카운티(Tarrant County)가 건강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과 달리 코로나 19 관련 비상사태가 아직 선포되지 않은 콜린 카운티에서 이틀 전 토요일(14일)에 두 명의 확진자가 새로 확인되고 어제(15일) 여덟 번째 확진자가 추가 확인되면서 해당 지역사회 감염 전파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프리스코(Frisco) 출신의 8번째 확진자는 기저 질환도 없고 다른 확진자와의 관련성도 없는 서른 두 살의 남성으로 현재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관계 당국이 밝혔습니다.
콜린 카운티에는 어제 오후 기준으로 이들 8명의 확진자 이외 능동 감시 중에 있는 환자도 60명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해당 카운티 당국들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사회 운영 일정을 변경 또는 취소하는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콜린 카운티의 법원 운영과 관련해 꼭 필요하지 않은 모든 재판 일정은 다음 달(4월) 1일까지 연기됐으며 반드시 필요한 재판 절차는 예정대로 진행되지만 각 재판부 명령에 의해 조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운티 공공기관 운영이 정상대로 이뤄지는 가운데 공무원 원격 근무가 장려되며 꼭 필요하지 않은 공무원 출장은 금지되고 업무 관련 연수와 컨퍼런스도 오는 4월 1일까지 취소됩니다.
또 고열 등 독감 같은 증상을 보이는 카운티 공무원은 집에 머무르면서 의약품 투약 없이 24시간 동안 고열 증상 여부를 지켜봐야 합니다.
콜린 카운티 공무원들은 모든 불필요한 스태프 미팅과 커뮤니티 미팅도 취소해야 하지만 해당 카운티 커미셔너 재판부 관련 미팅은 취소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카운티 커미셔너 재판부 미팅의 의무 참석자가 아닌 인력은 직접 참석하기 보다 웹을 통해 미팅을 모니터하도록 방침이 세워졌습니다.
한편 콜린 카운티는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세 저지를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주말 이틀간(14일-15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2020년 마스터 가드너 가든쇼(Master Gardener Garden Show)도 재조정 논의 없이 취소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 (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시 서로 적당한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또한 마스크를 하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십시오. 아프지 않다면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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