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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내리교회의 전도 세미나가 지난 30일 토요일에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GO!전도사역원 대표 조영 장로를 강사로 '나가자! 선포하자! 승리하자! '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진행된 이 세미나는 약 40명의 교회 성도들이 모여 전도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세미나 강의는 1부 ' Go! 전도자의 축복과 사명'과 2부 '나가자! 선포하자! 승리하자! ;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강사로 나선 조영 장로는 세미나를 통해  '전도자들은 가서 제자삼으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전도를 해야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은 항상 전도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지속적으로 복음을 증거할 것에 대해서 말씀하셨고, 우리는 이러한 거룩한 부담감을 말씀을 통해 어떻게 해결해 갈지를 고민해 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고민 만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기쁨과 그로 인해 체험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기대하며 전도에 임하여야 한다' 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예수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하여 피를 흘리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는 것을 마음 깊숙히 알고 느낀 사람이라면 전도를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더 느끼게 해 준다고도 설명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더 전도에 힘 써야 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조 장로는 다 인종, 다문화 시대를 살아가는 이 때에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많지만 전도에 힘쓰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데, 이럴때 일수록 전도를 하는것이 기회라고 전하였고, 이 기회와 열정을 가지고 전도를 할때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조영 장로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ANC 온누리교회의 전도 사역 담당이자 GO! 전도사역원의 대표로  이날 인터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모든 성도가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사명이 있는데, 이러한 사명을 통해 전도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이 전도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모든 달라스에 있는 성도들이 전도에 대한 기쁨을 알기를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세미나 후  다음날이 24일 에선 '내 증인이 되리라' 라는 주제로 조영 장로가 설교말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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