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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달라스 중앙연합 감리교회 복음 세미나, 오는 18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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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중앙연합 감리교회에는 2019년을 맞이하여 복음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지난 1월 14일 월요일에 첫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복음 세미나는, '복음을 살아내자' 라는 주제로 시카고에 위치한 레익뷰 언약교회의 강민수 목사가 강사로 나섰습니다.
강 목사는 해당 세미나에서 로마서를 통해 복음의 능력, 복음의 실천, 복음의 증거, 복음의 필요, 복음의 행실 이라는 강의로 나뉘어저 복음의 5가지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또한 강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은 복음에 대해서 자신이 지옥불에 들어가지 않기 위한 하나의 화재보험정도로 생각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신이 복음을 듣고 믿었기 때문에 지옥에 가지 않고,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실 복음은 우리를 구원하고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에 복음으로 구원받고, 변화하여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목사는 복음으로 살기위해선 로마서 1장 1절에 "그리스도의 종 바울" 이라고 나와 있는 것처럼, 하나님이 나를 창조해 주셨고,그리스도의 보혈로 나를 구원해 주셨기때문에, 이제는 내가 내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임을 항상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복음의 능력에 감동하여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고 주의 종으로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행하며 사는것 역시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강민수 목사의 인터뷰입니다.
(강민수 목사)
한편, 이번 2019 달라스 중앙연합 감리교회 복음 세미나는 오는 18일 금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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