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 DFW에서도 백만달러 상당 복권 잭팟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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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 DFW에서도 백만달러 상당 복권 잭팟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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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9-01-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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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 첫 날, DFW에서 백만달러 상당의 복권 잭팟이 터져 화재가 됐습니다.

박은영 가지압니다.

[기자]

새해 첫 날, 역대 8번째로 큰 Mega Millions 잭팟이 터진 가운데, North Texas에선 백만 달러의 당첨금이 걸린 복권이 팔린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 New York 주의 Long Island에서 판매된 복권운 4억 2500만 달러 상당의 당첨금이 걸려있었으며, 메가밀리언 사상 8번째로 큰 액수입니다.

또한 미 복권에서 새해 1월 1일에 대형 잭팟이 터진 것은 2008년이후 11년 만입니다.

한편 같은날 Richardson에서도 Renner Road 소재 7-Eleven 주유소에서 판매된 복권 한 장이 Mega Ball 숫자를 제외한 나머지 다섯 숫자가 모두 일치한 것으로 확인돼 해당 복권의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이 일고 있습니다.

한편, 다음 메가 밀리언 복권 추첨일은 내일이며, 해당 복권은 4000만 달러의 당첨금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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