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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와 달라스 한인회 상호 업무협력 의향서 체결식 및 환영 만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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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광명시와 달라스 한인회의 상호 업무협력 의향서 체결식 및 환영 만찬이 어제 오후 6시 수라 소연회장에서 열렸습니다.
체결식에 앞서 오후 5시엔 광명시 방문단과의 기자 간담회가 달라스 한인문화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박명희 달라스 한인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광명시 방문단을 환영한다며, 교육, 문화 등에서 협력해 두 도시의 큰 발전으로 이어질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박승원 광명 시장도 인사말을 통해, 달라스 한인회의 특별한 환영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광명시도 달라스처럼 성장하는 도시라며, 달라스 한인회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해 경제 관련 일자리 창출 등 방향성을 모색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달라스 한인회와의 여러 교류가 앞으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습니다. 박승원 광명 시장입니다.
#. 박승원 광명 시장
환영 만찬과 함께 진행된 어제 행사에선 달라스와 광명시의 소개가 있었으며, 이후 달라스 한인회와 광명시의 양해 각서가 체결됐습니다.
어제 체결식엔 박승원 광명 시장 및 관계자들과 코트라 빈준화 관장, 오원성 달라스 한인회 이사장, 성영준 캐롤튼 시의원, 김현겸 달라스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달라스 한인회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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