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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지역 기독 청년 연합 투게더의 정기모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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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지역 기독 청년 연합 투게더의 정기모임이 지난 3월 2일 토요일 7시 캐롤튼에 위치한 코너스톤 한인 침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투게더는 그동안 주로 교회의 청년 연합 집회 형식으로 모였지만, 2018년부터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 갖는 정기모임을 통해 예배 뿐만 아니라 세상가운데 어떻게 그리스도의 모습이 비추어질수 있을지에 대해 도전과제를 함께 나누며 기도하는 모임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날 모임은 빛내리 교회 청년부 담당인 유인규 목사가 빌립보서 4장 6절에서 7절 말씀을 가지고 '걱정마' 라는 주제로 설교 말씀을 전했습니다.
유인규 목사는 말씀을 통해서 청년의 시절에 학업이나 진로, 신분 등 여러가지 모습으로 걱정하고 염려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이럴수록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고 말씀을 의지하며 살때 하나님께서 우리의인생을 책임져 주신다는 믿음으로 서로 연합하며 살아가길 바라는 내용으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유인규 목사는 또한 토요일 밤에 이렇게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서 예배를 사모하는 모임이 있어서 좋고, 앞으로 달라스 지역의 청년들에게 더욱더 큰 기대를 갖게 된다며 모임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예배후에는 친교실로 이동하여 다과를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한편 투게더는 현재 어빙 수학공부방을 운영하며 어빙 남부지역의 빈민 자녀들에게 수학을 가르쳐 주는 사역을 하고 있고, 매주 토요일 Tom Thumbs에서 팔고 남은 빵을 수거해서 빵을 나눠주는 사역도 하고 있습니다.
정기 모임은 매달 첫주 토요일에 있습니다.
사역및 행사문의 : 김한결 간사 #580-574-5087
인스타: dallas_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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