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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달라스가 지난 12월 17일 수정교회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가졌습니다.  

행복한 교회의 홍석인 목사의 감사기도로 시작한 이번 총회는 미션 달라스의 2018년 사역 및 2019년 계획안과 예,결산의 발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션 달라스는 2018 사역 보고를  통해 올 한해 진행했던 사역들을 보고했습니다.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에는 배움 공동체를 결성하여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는 모임을 가졌으며, 그 외에 8월부터 11월까지는 매월 마지막 월요일에 선교 단체장들이 모임을 가졌고, 9월에는 지역교회의 난민사역을 담당하는 사역 단체들과 난민 사역 세미나를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10월에는 달라스와 포트워스 지역에 난민들이 사는곳을 찾아가 난민 의료 사역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여러 사역들을 감당하는 미션달라스는 2019년에도 배움 공동체와 난민 사역 세미나 그리고 난민 의료 사역등 기존의 사역을 계속 이어 갈 예정이며, 그 외 매월 여러 사역들과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2019년 1월 7일에 칼빈 신학교와 서강대의 교수이자 기독교 윤리 실천 운동 본부의 강영안 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목회, 무엇을 위한 것인가?' 라는 주제로 목회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선 기존의 총회와는 다르게 달라스 지역에서 사역을 하고있는 여러 선교단체 소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회를 방문한 선교단체는, 중독 치유사역을 하고있는 동행 선교회, CEF 어린이 전도협회, 인게이지 미니스트리, 포트워스 지역에서 난민 사역을 하고있는 글로벌 파운틴, John McDowell 미니스트리와 텍사스 밀알 선교회 등 7개의 선교단체들입니다. 

이들 선교단체들은 각자의 사역을 소개하고 협력과 후원을 부탁했습니다 

오정호 선교사 소감

미션달라스 사역 문의,  - www.missiondall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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