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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er교육구의  Timberview 중학교에서 한 학생이 권총과 총알을 학교로 가져온 일과 관련해 교육구 관계자는 오늘, 캠퍼스 안전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어제 아침 Timberview 중학교의 한 학생이 자신의 친구가 총알을 자랑했다며  학교 관계자들에게 보고했습니다. 

이후 관련 사항을 전달받은 교내 보안요원은 즉각 해당 학생의 사물함 점검을 통해 사물함 안 더플백에 들어있던 권총과 총알 4발을 발견했습니다. 

당시 총과 총알을 학교로 가져온 학생은 즉각 학교에서 퇴출됐습니다. 

앞서 작년 4월에도 해당 학교에선 15세의 한 학생이 장전된 총을 가져와 구금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Keller교육구는 성명을 통해, 지역사회가 어린 학생들이 무기를 쉽게 만지지 않도록 하며, 이를 학교에 가져오지 않도록 도움을 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Keller교육구는 지난 10월, 학부모들에게 소식지를 통해 다가오는 몇주 안에 금속 탐지기 등 학교 보안을 위한 추가적인 무작위 검사를 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교육구  관계자들은 이  검사 조치가  Timberview 중학교에서 시행되었는지 여부는 알지못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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