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인사청문회 당시 공개한 대북송금 이면합의 의혹 문건에 대해, 자신은 진본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31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노무현 정권 당시 특검에서 해당 문건 없이도 대북 송금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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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군은 탈북민 김 모씨의 월북사건과 관련해, 해병 2사단장을 보직 해임하고, 수도군단장과 해병대 사령관을 경고조치 했습니다. 탈북민 김 모씨의 월북사건을 조사해 온 군이 31일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김 씨는 약 3마일의 거리를 1시간 14분 만에 헤엄쳐 월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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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로 인한 여러 지원들이 시행되면서, 이와 관련된 정부 기관임을
사칭하는 사기 사건이 증가하고 있어, 특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코로나 19로 위기에 처한 사람들의 절박한 상황을 이용해 정부 기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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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카운티(Dallas County)의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하향세를 계속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생활 방역 준수 노력이 더욱 강조됐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30일) 달라스 카운티의 신규 코로나 19 확진자는 537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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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Dallas) 경찰국의 한 베테랑 경관이 시 공무원 인터넷 사이트에 아동의 성적 이미지가 담긴 사진을 업로드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30일) 텍사스 연방 북부 검찰청의 에린 닐리 콕스(Erin Nealy Co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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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텍사스주에 코로나 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를 500상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9일 브리핑에서 텍사스 주의 코로나 19 사망자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렘데시비르는 길리어드 사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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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 카운티(Tarrant County)가 올해 여름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West
Nile Virus)를 옮기는 모기의 활동성이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경고를 어제(30일) 발령했습니다.
해당 바이러스 감염병 발생
위험률이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판단한 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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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텍사스 보건국이 코로나 19 사망자 집계 방식을 바꾼 뒤 새 방식의 자동처리시스템 오류로 일일 신규 사망자가 확대 집계돼 이를 수정했습니다.
해당 보건국이 기존의 로컬
공중보건국들의 보고에 의존하던 코로나 19 사망자 집계 방식에서 탈피해 사망 증명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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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보호신청을 한 니만
마커스(Neiman Marcus) 백화점 체인기업이 하반기에는 경영 정상화에 한 발 더 다가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Dallas) 기반 고급 백화점 니만 마커스가 이달 7일 파산보호신청을
한 것에 이어 현재는 올해 9월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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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의 법적 타당성을 검토하는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기존 수혜자에게 1년 연장 갱신 신청은 허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행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어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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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EU 집행위원회가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구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EU 집행위는 길리어드와 7천400만 달러 규모의 구매 계약을 29일 체결했으며, 이는 코로나19 중증 환자 약 3만 명을 치료할 수 있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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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29일 독일 주둔 미군을 1만2000명 감축하기로 발표하자, 독일 정치권과 언론들이 비판에 나섰습니다. 독일 중앙정부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지만,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지방 정부들이 이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마르쿠스 죄더 바이에른주 총리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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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 29일, 금) 텍사스를 찾았습니다.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취임후 16번째 방문인데, 일각에선 공화당 텃밭'에서 '초접전 지역'이 된
텍사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집토끼 지키기'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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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법사위원회 반독점소위 청문회에 출석한 미국의 4대 정보기술(IT) 공룡 기업 수장들이 중국의 '기술 도둑질'에 대해 상반된 목소리를 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가 "중국이 기술을 훔친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라고 주장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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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 어스틴(UT-Austin)이 가을 새 학기 등교를 앞두고 학생들에게 개학 전 최소 2주간 자가격리를 한 뒤 학교에 나올 것을 의무적으로 요청했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9일) 제이 하첼(Jay Hartzell) UT 총장 대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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