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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Dallas Cowboys 구단주 Jerry Jones 회장이 쇼핑센터 건립을 위해 비즈니스 파크로 알려진 Frisco의 Park 25 매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Frisco에 새 프로 풋볼 구장 The Star를 건립한 Dallas Cowboys 구단주 Jerry Jones 회장이 최근 쇼핑 센터를 신축하기 위해 부지 매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Cowboys 구단의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이에 Jones 회장 소유 개발사로 The Star 건립을 주도한 Blue Star Land LP가 Frisco 시와 공동 협약으로 Preston Road와 Rockhill Parkway 서북쪽 외곽에 위치한 195 acres의 Park 25를 3700만여 달러에 사들이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 당국과 세 번째 협상 자리인 이번 주 화요일 논의에서 쇼핑센터 건립에 대한 구체적인 협약 조건이 제시된 가운데, 해당 협약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Frisco 시와 Blue Star가 괄목할만한 파트너쉽으로 또 한 번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미 매각된 일부 부지를 제외한 비즈니스 파크의 나머지 부지 전체에 대한 Blue Star의 매입 절차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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