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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밀알 선교단 작은 음악 콘서트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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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은 사랑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장애인을 돕고, 개인과 교회를 변화시켜 장애인 사역에 동참케 하여 장애인을 예수께 인도함을 목적으로 사역하는 텍사스 밀알 선교단에서 밀알 작은 음악 콘서트가 지난 25일 토요일 오전 11시 중앙연합감리교회 아펜젤러 채플에서 열렸다.
피아니스트 송혜영 교수와 그녀의 제자 3명이 함께 밀알 ‘사랑의 교실’에 깜짝 방문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피아노 콘서트를 하였다.
‘사랑의 교실’은 매주 토요일 마다 지역교회에 모여서 한 주간 지쳤던 몸과 마음을 예배와 즐거운 Activity로 회복하고 다시 힘을 얻는 시간이다.
밀알 선교단 단장 이재근 목사의 인사말과 연주자 소개에 이어 송혜영 교수의 연주 곡목 설명으로 콘서트가 시작되었다.
송혜영 교수의 J.S Bach의 작품3곡 연주 후 김에덴, 김시온, 정누리 학생이 역시 3곡씩 연주 하였다.
1시간이 넘는 음악회 동안 많은 밀알 장애우들은 우려와 달리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음악을 감상했고 열심히 박수치며 호응 했다.
이재근 목사와 송혜영 교수는 밀알 친구들이 공연을 끝까지 지켜 볼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너무나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주후에는 밀알 장애우들이 연주자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이재근 목사는 올해 밀알의 목표중에 Full Orchestra 공연이 있다며 기도와 후원을 당부했다.
밀알 선교단 후원과 문의는 682.561.9826 (이재근 목사)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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