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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차 한미 연합회 주최 연례 만찬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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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회 DFW 지부가 주최하는 한미 연례 만찬회가 지난 토요일 오후 5시 Dallas Omni Hotel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행사 주제는 ‘북한의 인권’이었으며, 북한 인권 전문가 Suzanne K. Scholte 박사는 모두 연설을 통해 외부 정보들이 갇혀있는 나라 북한으로 들어가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으나 김정은 체제의 강력한 통제로 북한 주민들은 여전히 기아와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들을 도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미 연합회의 전영주 회장은 이번 만찬은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미 주류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며, 한인 커뮤티니티와 좋은 네트워킹 시간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녹취)전영주 회장
이어 Pete Sessions 연방 하원 의원에게, Excellence in Civic Service Award가 박병규 달라스 한인회 부회장과 한나이슬 사의 정명훈 CEO에겐 Excellence in Community Service Award가 수여됐습니다.
또한 CVE Technology 그룹의 조희웅 회장에게 Corporate Excellence Award가 수여됐으며, Daniel Cha, 최지혜, 임아민, 정한열, Nichole Jeong 학생 등에게 장학금이 수여됐습니다.
Pete Sessions 의원입니다.
녹취)Pete Sessions
올해로 13회를 맞은 이번 연례 만찬회는 한인 커뮤니티와 미 주류 사회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열려왔습니다.
또한 이날 행사엔 Pete Sessions 연방 하원 의원, Richard Carey 장군, Dallas, Carrollton, Coppell 등의 시 관계자와 유석찬 달라스 한인회 회장, 이상수 달라스 영사출장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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