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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 중보기도 컨퍼런스, 글로벌 캠퍼스에서 은혜가운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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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8일(수)~11일(토)까지 Lyndale에 위치한 자마(JAMA) 글로벌 캠퍼스에서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치리라'라는 역대하 7장 14절의 주제 말씀을 가지고, 미국과 캐나다에서 사역하고있는 목회자 및 여러 사역자들이 모였다.
자마(JAMA)의 의미는 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를 줄인 단어로 미국과 더 나아가 세계의 영적 각성을 위한 기도 운동이다.
1996년에 처음으로 전국대회를 가진것을 시작으로 2000년부터 LA, 뉴욕, 워싱턴 등 다양한 도시에서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지금까지도 매년 컨퍼런스를 통해 미국과 한국을 위해 기도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자마는 작년 8월부터 Lyndale로 본부를 옮겨 글로벌 캠퍼스를 세우고, 앞으로 이 시대를 이끌어갈 차세대 영적 리더를 세우는 일에도 새롭게 힘 쓰고 있다.
이번 Lyndale에서 열린 자마 중보기도 컨퍼런스는 전국에서 알려진 강사들이 많이 모여 다양한 강의를 진행 했고, 그와 더불어 뜨거운 기도와 찬양이 있었던 성령 충만한 집회였다.
특별히 첫째날 저녁에 말씀을 전하였던 중앙연합 감리교회 이성철 목사는 '중보기도와 영적전쟁' 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했는데, 우리가 올바른 중보기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수많은 영적인 공격을 받기 마련인데 그러한 공격에 승리하려면 나부터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죄인임을 고백하여 올바로 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씀을 전하였다.
자마의 설립자인 김춘근 교수는 2000년 부터 시작된 자마 운동이 23년째를 맞이하게 되었는데 우리가 세운 땅에서 처음으로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하게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감개무량 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중보기도 컨펀런스는 매년 여름에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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