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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lington 한미제일침례교회, 은혜 가운데 이상철 담임목사 취임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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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9일(일) Arlington에 위치한 한미제일침례교회에서 이상철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있었다.
새로 취임하게된 이상철 담임목사는 한국 대학생 선교회 CCC 간사 출신으로, 일본 선교사로 파송을 받고 일본 뉴호프 오사카 교회에서 사역 했으며,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 목회학과 선교학을 공부했다.
100여 명의 성도와 축하객이 모인 이 취임예배는 정성진 목사의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되었다.
설교는 한우리교회 오인균 목사가 계시록 1:11-20 말씀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였다. 본문에 나오는 일곱 금촛대를 일곱 교회에 보낸 하나님의 메신저라고 이야기 하며 '하나님께서 이상철 목사님을 이 한미제일침례교회에 보내신 메신저라고 생각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그래서 새로 부임한 이상철 목사님을 통해서 건강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축복과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엔 빛과소금의교회 장요셉 목사의 격려사, 한국 침례신학대학교 최원진 교수의 축사가 있었다.
장요셉 목사는 당일이 43주년 기념주일임에도 불구하고 격려사를 전하기 위해 참석하였고, 최원진 교수는 18년 전 사우스웨스턴에서 같이 공부 한 동료로서 축사의 메세지를 전하기위해 흔쾌히 참석하였다고 전하였다.
이상철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한미제일교회로 부임하게 된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확신할 수 있었던 것이 두가지가 있는데, 처음 설교하러 와서 예배에 참석하면서 하나님께서 자신, 한미제일교회 성도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해 느끼게 해 주셨고, 이사야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게 하신것처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확인시켜 주셔서 청빙을 수락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하였다.
또한 이상철 목사는 앞으로 일대일 양육과 제자 훈련, 그리고 성경공부를 통하여 성도 개개인이 말씀으로 훈련되어져 삶속에서 올바르게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역의 포커스를 맟추고 있다.
한편, Arlington 한미제일침례교회는 721 Woodrow St. Arlington, TX 76012 에 위치하고있으며, 예배및 사역문의는 817-469-1199 또는 kafbc.org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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