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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침례신학 대학교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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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전통의 글로벌 침례 신학교가 가을 학기 개강을 앞두고 있다. 이에 신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1992년 영광 침례 교회에서 시작된 글로벌 침례 신학교는 달라스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신학교로 1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역사 깊은 침례교 신학교이다.
해당 신학교 출신으로 현재 텍사스 지역에서 담임 목사 3분, 부목사과 전도사 다수가 사역을 하고 있다.
특히 해당 신학교 출신으로 선교사로 부름받아 캄보디아, 중국, 한국의 제주도에서 많은 선교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글로벌 침례 신학교의 윤유종 학장은 부름 받은 분들을 말씀으로 양육해서 지역 사회와 해와 선교사로 파송하는 것이라고 교육이념을 밝혔다.
글로벌 침례 신학교는 워싱턴 신학대학과 학사 협정을 맺고 학위를 수여하고, Waco Baylor George W. Truett Seminary와도 협정을 맺어 각 학위마다 사역 인증서(Certificate of Ministry)를 수여한다.
특히 베일러 유니버시티의 TRUETT SEMINARY와 학사 협정을 맺어 66학점을 수료를 하면 수료증을 받게되는데, 이후 BGCT (텍사스 침례교 주총회)에서 사역과 선교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윤유종 학장은 글로벌 침례 신학교는 국내 및 해외 선교사, 목사와 전도사의 양성기관으로 해당 신학교에서 앞으로 사역에 부름받은 이들을 지원할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신학 공부를 시작함에 있어 경제적인 문제로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맞춤형 장학금 혜택이 있어 부름받은 자는 누구나 공부할 수 있으며, 학비로 인해 학교를 못오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글로벌 침례 신학교는 8월 20일에 개강을 하고, 매주 월, 화 오후 6시에서 10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가을 학기에는 모세오경, 교육학 개론, 조직신학, 선교와 성경 등의 4과목이 개설되었다.
구비 서류는 사진첨부한 입학원서, 구원 간증문, 최종 성적 증명서, 목회자 추천서 2부이고, 전형 방법은 서류 및 면접이 있다.
문의는 214-587-6254(윤유종 학장), 사무실은 214-738-717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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