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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회 중남부 연합회 주최 골프 대회 및 기념 만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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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참전 한미 용사 후원 골프 대회’와 기념 만찬식이 지난 8일 토요일 Fort Worth Marriot Hotel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미주 한인회 중남부 연합회가 주최했으며, 당일 DFW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지만, 해당 골프 클럽엔 소량의 비가 내려 골프 대회는 무리없이 진행됐습니다.
중남부 연합회 김만중 회장의 소감입니다.
녹취) 김만중 회장
골프대회 후 저녁 7시부터 Killeen 한인회 박윤주 회장과 Houston 한인회 마크심 수석 부회장의 사회로 기념 만찬식이 열렸습니다.
Fort Worth 한인회 Nicole Oh Conrad 회장의 환영사, 중남부 연합회 김만중 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주 Houston 총영사관 김형길 총영사와 텍사스 주 하원의원 Konni Burton 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김형길 총영사는 좋은 취지의 행사에 참석해 기쁘다며 Dallas 동포들을 위해 총영사관은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김형길 총영사
중남부 연합회는 만찬식에서 한국전에 참전한 올해 91세인 미 해병대 Richard Carey 3성 장군에게 초상화와 기금을 전달했으며, 6.25 참전 용사회 오병하 회장과 장진호 전투 기념 사업회에도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이 날 만찬엔 6.25 전쟁에 참전한 한.미 용사들과 중남부 연합회 임원, 축하객들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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