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도 DFW 국제공항 일대의 기온이 109도까지 오르는 등 절정에 이른 북텍사스의 고온 현상 기세가 오늘부터는 약간 주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도 최고 온도가 104도에 달하는 고온이 지속되고 여전히 오후
7시까지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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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지역의 아파트 건설 호황 열기가 올 들어
약간 식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미 전역에서 두번째로 높은 활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주 수요일, Richardson 기반 부동산 조사기관
RealPage가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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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요일 자정, Dallas Bishop Arts District에서
산책을 하던 한 부부가 10대들에 의해 무장 강도 피해를 당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Garrett Scharton과 아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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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주 운전으로 오토바이 호송 경관을 들이 받는 추돌 사고를 낸 남성이 체포된 지
하루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토요일, 25세의 Adrian
Breedlove라는 남성은 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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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Weatherford의 한 20대 남성이 유기견의 목을 부러뜨려 죽게 한 뒤 그 사체를 대형 쓰레기통에 버려 동물 학대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권선택기자입니다.
[기자]
Parker C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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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15년 무슬림 증오에서 비롯된 범죄를 저지른
Dallas 남성이 최근 배심원 재판부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았습니다.
종신형에 처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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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 용사 감사 오찬회가 어제 오전 11시 30분,
Coyote Ridge Golf Club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전 정전협정일인 7월 27일을
기념해, 올해로 6회를 맞은 해당 감사 오찬회는 달라스 한인회와 주
달라스 출장소의 공동 주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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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불법 이주민을 밀입국 시키던 중 국경 순찰대 추적에 쫓기다 추돌 사망
사고를 낸 20대 운전자가 법정 기소됐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스무 살의 Jorge Monsivais라는 남성으로 지난 달
17일, 14명의 불법 이주민들을 태운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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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초, Fort Worth에서 남녀 커플이 경찰로 위장해
가택 침입을 한 일이 발생해 해당 경찰국이 이들에 대해 지명 수배령을 내리고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이번 주 월요일 오후 2시 30분경,
East Fort Worth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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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억 달러의 비용을 들여 수년간 진행해온
Fort Worth의 Interstate 35 West 확장 개발 사업이 완료되어
개통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사업은 Fort Worth 다운타운과 U.S.
Highway 287 Decater 직선도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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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Fort Worth의 한 은행에서 여성 직원
3명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피해자들은 심한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경찰이 밝혔습니다.
총격 피해자 3명 중 2명은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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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텍사스의 고온 현상이 다음 주 초반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보돼 야외 활동 시 세심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주 DFW 대부분 지역의 한 낮 기온이
22일까지 105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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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일 뜨거워지고 있는 고온 날씨 속에서 북텍사스 등 미 전역에 지점을 두고 있는
한 철물 업체가 선풍기 기부 행사에 나섰습니다.
폭염으로 힘든 불우 이웃의 무더위를 다소 식혀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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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를 포함한 미 전역 소매가 개스 가격이 다소 하락했습니다.
전미연합자동차서비스 Triple A는 오늘 주유소의 일반 개스 가격이
3센트 떨어져 갤런당 2.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미 일반 개스 평균 가격은 2.86달러이며 이는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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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7월14일5시 빛내리교회 북카페에서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일반 장학생9명과 1명의 휴먼 플라워 장학생이 수여가되었다.예년의 장학금과는 다르게 올해 새롭게 생긴 휴먼 플라워 장학금은 '꽃보다 사람' 이라는 믿음아래, 매주 예배때 쓰여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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