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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내리교회 장학금 수여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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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7월14일5시 빛내리교회 북카페에서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일반 장학생9명과 1명의 휴먼 플라워 장학생이 수여가되었다.
예년의 장학금과는 다르게 올해 새롭게 생긴 휴먼 플라워 장학금은 '꽃보다 사람' 이라는 믿음아래, 매주 예배때 쓰여지는 강단 꽃장식을 위해 필요한 꽃 구매비용을 아껴 하나님께 봉사할 인재에게 투자해 목회자로 양성하자는 취지로, 신학생, 신학대학원생을 돕기위해 생긴 장학금이다.
이종현 전도사의 찬양으로 시작된 수여식은 정찬수 담임목사의 축복의 메시지에 이어 장학증서 전달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장학금 수여식 후에는 함께 참석한 모든 장학생 가족들과 만찬을 나누었다. 휴먼 플라워 장학생은 현재 최종 후보 두 명이 결정되었고, 개인적인 일정으로 인해 추후 심층 면접 후 선발할 예정이다.
휴먼 플라워 장학생에 선정이 되면 3년동안 매년 5천불씩 장학금이 지원 되고, 교회에서 인턴쉽을 할 기회가 주어진다.
그 외의 일반 장학생은 한명 당 1000불씩 지원이 되고, 선발된 장학생으로는 강송희 김병우 김시온 박성환 손영호 안도현 이도희 이사야 한종석 등 총9명의 장학생이 선발이되었다.
한편 이 수여자 9명의 장학금은 학교로 바로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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