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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evine 호수 실종 청년 수색 계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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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 화요일, 19세의 한 청년이 Grapevine Lake에서 요트를 타다 물에 빠진 후 아직도 실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해당 청년에 대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Grapevine 소방국과 Texas Parks and Wildlife Game Wardens는 이번 주 화요일Grapevine Lake에서 수상 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해당 사고에선 19세의 한 청년이 요트를 타다 호수에 빠진 뒤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안전 당국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사고 당일 밤 9시 30분 경부터 수색을 시작했으나 아직까지 해당 청년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호수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분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종 청년이 물에 빠진 직접적인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Grapevine 소방국은 출동 후 수색이 난항을 겪은 것과 관련해, “강한 바람과 짙은 어둠으로 실종자가 타고 있던 요트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사고 추정 지점에서 멀리 이동해 구조대가 수색 범위를 정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고 당일 밤 수색은 자정 무렵 끝났으며 어제 오전 수색이 재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DKnet뉴스 권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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