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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Prairie 경찰서, 경찰 사칭한 성폭행범 수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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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Grand Prairie 경찰국은 강간 범죄를 저지른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해당 용의자는 경찰을 사칭해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Grand Prairie 경찰은 지난 토요일 늦은 밤에 발생한 강간 사건에 대한 범인을 찾고 있습니다.
해당 범인은 경찰을 가장하여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지난 토요일 오전 1시경 Cockrell Hill Road 근처의 Jefferson Boulevard에서 피해 여성의 차를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이스트 Jefferson Boulevard에서 집으로 향하던 중이었고, 자신을 세운 차는 경찰 경광등이 번쩍이는 검은색 SUV라고 말했습니다.
Grand Prairie의 Mark Beseda 경찰은 해당 용의자가 경찰 복장을 하고 있으며, 경찰 배지와 벨트를 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용의자는 신분증과 보험을 요구하고 난뒤 피해자를 경찰차로 위장한 자신의 SUV로 유인해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Grand Prairie 경찰은 관련 사건에 조사중이며 911에 전화하면 경찰관의 확실한 신분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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