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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살 여아 성폭행한 Bexar County 경관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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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Bexar County의 한 경관이 네 살 난 여아를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해당 피해 여아는 불법 이주민의 자녀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Bexar County의 한 경관이 네 살 난 여아를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해당 County의 교정직원인 마흔 일곱 살의 Jose Nunez가 지난 일요일, 매우 악질적인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후 기소를 앞두고 있다고 Javier Salazar Sheriff가 밝혔습니다.
특히 Nunez는 여자 아이를 성폭행한 후 불법 이주민인 아이 엄마에게 신고하면 추방될 것이라고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토요일 밤, 과테말라 출신인 피해 아이의 엄마가 통증을 호소하며 울어 대는 딸 아이를 로컬 소방국으로 데려감으로써 Nunez의 범죄 사실이 발각됐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현재 Nunez는 7만 5000달러의 보석금을 안고 변호사 선임 없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Nunez가 수년 동안 이번 사건을 포함 여러 건의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권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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