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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교회협의회 연합부흥회 집회마다 은혜와 감격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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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교회협의회(회장 이성철 목사)가 주최한 2018년도 연합부흥회가 은혜와 감격, 감사가 넘친 가운데 성료 되었다.
초청 강사로 나선 유기성 목사(한국 선한목자교회 담임)는 집회때마다 달라스 지역 성도들과 교회들에게 영적으로 큰 은혜와 도전을 던졌다.
25일(금) 저녁 7시, 중앙연합감리교회를 시작으로 26일 빛내리 교회, 27일 주일 오전 11시 코너스톤 교회, 주일 저녁 6시 세미한 교회 집회 등 4번의 부흥회와 28일 월요일 연합교회에서 있은 목회자 세미나까지, 뜨거웠던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 동안 달라스에 은혜의 단비가 내렸다.
부흥회 집회 내내 유기성 목사는 특유의 친근하고 잔잔한 목소리로 ‘예수와 함께하는 삶’을 강력하게 전했다.
집회마다 교회를 꽉 채운 청중들은 '크리스찬의 삶'에 대해서 설명하는 유 목사의 한 마디 한 마디에 큰 은혜와 함께 도전을 받았다.
이번 부흥회 에서 유기성 목사가 달라스 성도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메인 포인트가 무엇이었는지 물어 보았다.
녹취)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에 필요한 것은 예수님과의 관계 회복이라고 강조하며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관계가 회복되면 아는 대로 살아진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유기성 목사에게 달라스 지역의 예수를 모르고 믿지 않는 분들과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교우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을 들어 보았다.
녹취) 유기성 목사
“핍박받는 중국 교회, 북한 교회 성도들과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함께 섭니다. 하나님의 기준은 하나입니다. 하나님 앞에 담대히 서실 준비가 되셨습니까?”, “하나님과 오늘 동행하고 계십니까? 예수님과 친밀한 관계입니까”,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 우리의 기준을 따라 따로 다니고 있는 우리를 쫒아 다니십니다. 이것이 동행입니까? 이럴때 우리는 그분의 근심이 됩니다“, “ 주님이 가는 곳에 내가 따라가야 동행이 됩니다”
유기성 목사의 외침과 메시지가 큰 울림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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