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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 후 불태운Dallas County 남성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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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살해한 뒤 시신을 불태운 Dallas County 남성이 체포 기소됐습니다.
쉰네 살의 Gerald Troup이 어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보석금 없이 Dallas County 교도소에 수감됐다고 Dallas County 보안관 사무소가 밝혔습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 일요일 오후 7시 30분경, 해당 보안관 사무실에 무엇인가가 불태워진 뒤 누군가 차를 타고 떠났다는 신고가 있었습니다.
이에 Malloy Bridge Road와 Beltline 사이에 위치한 Bilindsay Road로 출동한 경찰은 불태워진 물체가 시신임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이후 해당 시신의 신원이 Troup의 아내인 쉰두 살의 Tammy Cullins인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에 경찰이 어제 오전, Troup를 조사한 뒤 체포 영장을 발부 받아 그를 살해 혐의로 체포 구금했습니다.
한편, 해당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관계 당국이 사건에 대한 정보를 비롯해 자세한 사건 정황과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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