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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연합감리교회 창립 37주년 기념 부흥 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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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달라스 중앙연합감리교회에서 창립 37주년 기념 부흥 성회가 열렸다.
한국의 일산 지역에 위치한 세계로 금란교회의 담임인 주성민 목사가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 이라는 주제로 4일간의 부흥회가 진행 되었다.
주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하여 어릴적 부모가 병으로 돌아가시고, 교회를 개척하여 12명의 청년으로 시작하였지만 지금은 수천명의 성도들이 출석하여 교회가 부흥 성장한 이야기 및 전도의 방법들과 다양한 간증들을 전하며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을 전했다.
교회 개척 당시, 교회 성장 연구소나 많은 목회들이 한국의 부흥은 끝났다 결론지었고, 특별히 노방전도는 이제 더이상 힘들다라는 결론이 난 상황에서 2년 뒤에 개척을 하였다.
개척 초기, 요즘은 아파트가 보안이 잘 되어있어 예전처럼 집집마다 문 두드리면 전도하는 방법이 힘들게 되었지만, 하나님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우리를 동일하게 사랑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고 목숨을 걸고 기도를 했다고 전하였다.
그 뒤 한 주에 7~80명씩 새신자들이 교회에 모였다고 전하였고, 그 당시 하나님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일 하신다 라는 것을 믿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한국이나 미국, 세계 각곳에서 크리스찬의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고 말하는데 그런것들에 영향 받지 않고, 내가 기도하지 않고, 내가 전도하지 않았을 뿐이지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행동하면 하나님도 일 하신다라는 마음을 갖기를 권하는 메세지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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