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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Denton County 가정집에서 자살 총격으로 추정되는 사건 발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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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아침 Denton County의 한 가정집에서 자살 총격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해 5명의 사망자와 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
Denton County 보안관 사무실의 대변인 Capt. Orlando Hinojosa는 오늘 아침 8시 반경 Lonestar Park Lane에 있는 한 가정집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The Ponder Volunteer Fire Department와 함께 출동해 해당 주택을 수색한 결과 집안에서 5명의 사망자와 1명의 총격 부상자를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Hinojosa는 위험한 저격수는 없었으며 용의자가 사망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Charles Williams Ponder 소방서장도 맨처음 자살 총격으로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지만 현재 사건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더이상 사건에 대한 공개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보안관 사무실은 강도 사건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해당 사건에 대한 관련 조사를 자세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 소식통에 의하면 사망자들 가운데 일부는 어린이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1명의 부상자는 인근 병원인 Medical City Denton 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사고가 발생한 주택의 인근 주민들은 지역 언론에 해당 주택에 살던 사람은 주택을 렌트에 살고 있었으며, 이웃과의 교류가 거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최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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