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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주택 건설 나선 DFW 건설업자들…재고 부족 해소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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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DFW의 주택 건설업자들이 생애 첫 주택 구입자들이 많이 찾는 Starter Home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30만 달러 미만 가격의 주택 건설 시장에 뛰어 들면서 주택 재고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DFW의 건설업자들이 저가 주택 건설에 나섰습니다.
이들이 첫 주택 구입자들이 많이 찾는 Starter Home이 주목하며 30만 달러 미만 가격의 주택 건설 시장에 뛰어 들면서 집을 처음 장만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Altura 같은 건설업체들이 DFW의 동쪽 외곽 지역을 비롯해 남쪽과 북쪽 외곽 지역으로 건설 범위를 넓히고 있어 주택 재고 부족 상황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DFW 주택 시장은 그 열기가 약간 식는 기세임에도 불구하고 주택 매매 시장에서 주택 물량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집을 처음 장만하는 이들의 주택 시장 진입이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부동산 조사 기관 Metrostudy 연구에 의하면, 올해 DFW의 중형대 신규 주택 값이 작년 보다 2.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도 집값이 계속 하락하거나 최소 현상 유지됨으로써 DFW의 이러한 부동산 상황이 한 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문가들이 전망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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