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경찰 돕다 총격 중상 입은 Dallas 대형 매장 직원 퇴원
페이지 정보
본문
Dallas 경찰이 사망한 Home Depot 총격 사건에서 중상을 입은 해당 매장 직원이 사건 발생 2주 만인 어제 퇴원했습니다.
지난 달 24일, Dallas 소재 Home Depot 매장에서 Loss-Prevention Officer로 일하는 Scott Painter란 남성이 구금된 용의자 조사를 위해 출동한 경찰을 돕던 중 3차례의 총격을 받고 중상을 입었습니다.
워싱턴 주 출신인 Painter는 당시, 한 용의자를 매장 내에 구금한 비번인 경찰관 한 명을 돕고 있었습니다.
이후, 2명의 Dallas 경찰이 출동해 구금된 남성 앞으로 미발급된 영장이 있는지를 확인하려 할 때, 해당 용의자가 Painter와 또 다른 동료 한 명 그리고 출동한 경찰들에게 총격을 가해 부상을 입힌 뒤 도주했습니다.
출동한 Dallas 경찰관 중 한 명인 Rogelio Santander는 이송된 병원에서 다음 날 사망했으며, Painter와 또 다른 경관인 스물 여섯 살의 Crystal Almeida는 병원에서 계속 중상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어제, Painter는 퇴원하고 Almeida 경관은 아직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