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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기반 개발사, 알렌에 주상복합 고층 건물 건설 계획 진행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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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Allen)에서 복합상업용단지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된 주상복합 고층 건물 건설 계획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해당 지역 기반 개발사 Cope Equities가 계획한 해당 주상복합 고층 건물 계획안이 알렌 시의 기획 및 구획조정위원회의 심의를 받게 될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맥키니(McKinney)의 크레이그 랜치(Craig Ranch) 개발 지구 남쪽에 위치한 알렌의 익스체인지 파크웨이(Exchange Parkway) 소재 121번 주 고속도로(State Highway 121)에 세워질 해당 주상복합 건물은 10층이 넘는 고층으로, 소매 공간 및 편의 제공 공간 2개 층과 오피스 공간 5개 층 그리고 주거 공간 4개 층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시 기획 및 구획조정 위원회에 제출된 건설안에 따르면, 개발 표준을 준수한 도심형 주상복합 개발을 통해 수직과 수평적 공간 사용을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건설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해당 고층 건물은 Cope Equities가 트윈 크릭스(Twin Creeks)에서 진행하고 있는 게이트웨이 알렌(Gateway Allen)이라는 복합상업용단지 개발사업의 일환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개발사업에는 주상복합 고층 건물 건설 계획 말고도 소규모 소매점과 오피스 공간을 갖춘 빌딩 캠퍼스 건설도 포함돼 있습니다.
주거용과 상업용 개발사업에 주력하는 북텍사스(North Texas) 부지 개발업체로 자처하는 해당 기업은 덴튼(Denton)과 그랜드 프레리(Grand Prairie) 그리고 프린스톤(Princeton)에서도 개발 사업을 진행한 바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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